몬테네그로 현지 일간지 포베다가 24일(현지시간)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검찰의 항고를 받아들여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보석을 허가한 하급법원의 결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몬테네그로 법원이 권도형 대표의 보석을 허가하자 현지 검찰이 항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