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엠버가 트위터를 통해 "약 30분 전 특정 고래 지갑이 바이낸스로 17,500 ETH(약 3,220만 달러 상당)을 입금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해당 물량은 고래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바이낸스에서 출금한 물량으로 보인다. 지난 5월 9일 해당 지갑이 바이낸스로 21,000 ETH를 입금했을 때 ETH 가격은 1,860 달러에서 1,827 달러까지 단기 하락한 바 있어, 단기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