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스테이블코인 시장 위축세 지속 시 크립토 회복 어려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18일(현지시간) 리서치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 위축이 지속되면, 암호화폐 시장의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규제 강화, 은행의 연쇄 파산, FTX 붕괴 등 여파로 스테이블코인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암호화폐 가격의 상승 전환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체 시총은 지난달 1.89조 달러에서 한달새 1.26조 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채무불이행(디폴트) 리스크에 따른 스테이블코인의 페그 유지 지속성에 대해서도 우려가 일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마주하고 있는 이 같은 문제는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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