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1Q 7900만 달러 순손실 기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는 7,900만 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3억 달러) 대비 크게 줄어든 규모다. 다만 거래량은 1.45억 달러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미디어는 "투자자들이 경제 악화에 대응, 헤지 역할 자산군에 관심을 보이면서 1분기 손실폭이 줄었다. 다만 거래량의 경우, 이러한 추세가 거래소 수익으로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결과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실적 발표 이후 코인베이스(COIN) 주가는 약 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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