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융당국 "암호화폐 규제 패스트 트랙 마련 추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AMF)이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해 패스트 트랙 마련을 추진한다. 프랑스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PSAN 라이선스 제도와 미카법 규정 사이 존재하는 공백에 따른 제도 보완이 취지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등 프랑스에 이미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은 유럽 미카(MiCA) 법안 발효 후 주어지는 18개월 유예기간 동안 프랑스에서 합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규제 준수 요건을 준비할 수 있다. 최근 유럽의회에서 통과된 미카는 오는 7월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며 EU 회원국 27개국은 최대 18개월 내 이를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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