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1분기 후오비 수익 $1,655만 추정...그룹 전체 수익의 1/9 수준"
우블록체인이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의 올 1분기 보고서를 인용해 "후오비는 거래소 수익의 20%를 HT 소각에 사용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추산해보면 1분기 후오비 수익은 1,655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또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지난 10일 트론을 포함한 그룹의 1분기 수익이 1.5억 달러라고 밝혔는데, 역시 이를 토대로 역산해보면 후오비 수익은 9분의 1 수준이다. 아울러 후오비는 이 기간 827,226 HT(약 331만 달러)를 소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후오비 등을 포함한 '그룹'의 1분기 매출이 1.5억달러, 지출은 1.2억달러, 순이익은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2분기 '그룹' 매출은 1.87억달러, 비용 7600만달러, 순이익은 1.11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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