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장관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산업에 발생한 수많은 파산 사례와 충격 등을 감안해 모든 국가가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공통적인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G20 정상회의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도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글로벌 정책 접근법을 만들기 위해 단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