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BTC 현물/파생상품 거래량 비율, 11개월래 가장 낮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현물 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일일 거래량 비율이 0.117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5월 1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약세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위험 선호 심리를 초래했다. 현물/파생상품 비율이 낮다는 것은 파생상품 거래량 비중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투기적인 투자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라며 "시장 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힘을 받을수록 가격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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