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 가까이 급등하면서 금 가치 기반 토큰 팍스골드(PAXG) 및 테더골드(XAUT)의 시가총액 합계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PAXG 시총은 5.48억 달러, XAUT 시총은 4.97억 달러다. 이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3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2021 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8월 사상 최고치 2069.4 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금 연동 페깅 토큰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