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 소재 은행 VP뱅크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메타코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VP뱅크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및 토큰화 서비스 확장에 메타코 산하 암호화폐 커스터디 플랫폼 하모나이즈(Harmonize)를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독일 2대 은행 DZ뱅크도 메타코와 파트너십을 체결, 하모나이즈를 통해 디지털 화폐 자산 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