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은 포토샵으로 편집된 파일"이라며 해당 소문이 사실무근임을 호소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암호화폐 관련 팟캐스트 방송 업온리(UpOnly)의 호스트 조던 피시(Jordan Fish)로부터 자오창펑의 인터폴 적색수배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