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북미 비트코인 채굴 기업 비트팜스가 지난달 394 BTC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도가는 24,700 달러 수준이며, 모두 대출금 상환에 사용됐다. 지난달 기준 비트팜스의 부채는 총 2100만 달러다. 아울러 같은 기간 BTC 채굴량은 424 BTC로 집계됐다. 아울러 비트팜스의 컴퓨팅 파워는 4.8 EH/s로 전월 대비 2%,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