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미청구 SAFE 에어드랍 물량 분배 거버넌스 제안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세이프(SAFE·구 노시스 세이프)DAO가 미청구 SAFE 에어드랍 물량을 다시 분배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 세이프DAO는 "당초 우리는 토큰 공급량의 약 5%인 5000만 SAFE를 에어드랍 할 계획이었으나 이 중 1779만 9818개만 분배됐다. 이에 따라 미청구 물량 3220만개에 대한 처리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옵션은 2가지로, 1번은 이전 에어드랍에서 SAFE를 받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미청구 물량을 비례 분배하는 방안이다. 2번은 에어드랍 당시 자격은 갖췄으나 이를 청구하지 않았던 사용자들에게 일정 기간 신청을 받아 분배하는 것이다. 투표는 오는 23일 0시 1분(한국시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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