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필립 해먼드 전 영국 재무장관이 회장으로 있는 런던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거래 서비스 업체 코퍼(Copper)가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코퍼의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은행과 펀드를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인프라 솔루션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소식통을 인용 "엔터프라이즈 사업 관련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