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트위터이자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 웨이보(Weibo)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불법증권, 선물, 암호화폐 매매를 유도하는 사용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웨이보는 "최근 웨이보 게시물, DM 등을 통해 사용자를 외부 커뮤니티 등으로 유도하고, 불법 자산 매매로 끌어들이는 악성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한 제재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