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설립자, CEO 복귀 후 IPO 추진 계획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설립자이자 전 CEO인 가노 유조가 CEO로 복귀한 뒤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다음달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제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일본 금융청이 비트플라이어를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금세탁 관련 엄격한 조치를 취하자 그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CEO 자리에서 물러났었다. 현재 그는 비트플라이어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플라이어 자회사 '비트플라이어 블록체인' CEO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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