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달러지수 7주 최고...BTC 하방압력 증가"
코인텔레그래프가 1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데이터가 예상치 4.3%를 상회한 4.7%로 발표되며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달러지수는 1월 6일 이후 최고치인 105.3까지 상승했다. 평론가는 "3월 FOMC 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을 고려할 원인이 됐다.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대한 잠재적 역풍이다"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데 포페는 "시장은 여전히 상승 추세 내에서 조정을 받고 있다. BTC가 $2.2만 선을 유지하는 한 $2.5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으며,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탈은 "BTC는 여전히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해당 가격대가 지속된다면 모멘텀 측면에서 가격이 둔화됐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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