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블록체인, 국경 없는 기술...역내/역외 구분 불필요"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은 국경이 없는 기술이다. 역내와 역외를 나누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역내의 관점에서 보면 FTX US는 역내 거래소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와 경영진의 국적은 미국이다. 그들은 미국에서 로비 활동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지만, FTX 사기 사건을 막지는 못했다. 역내라는 단어로 사람들을 구분하는 것은 다소 자기중심적이며 오만한 생각이다. '우리는 누구보다 낫다'를 강조하기 위해 서로를 구분짓는 것은 더 나은 산업 환경 구축에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다양성과 개방성을 수용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과도한 일반화는 비생산적이고 부정적이다.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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