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FTX, 파산 4개월 전 아프리카서 대학생 이용해 모객 행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 신청 4개월 전 아프리카 내 대학생들을 이용해 모객 행위를 벌이고 그 대가로 금전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FTX는 목표치를 채운 학생들에게는 커미션을 줬고, 아프리카 학생들에게 FTX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하면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는 과대 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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