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경찰, 비트코인 탈세 앤드류 테이트 하드월렛 압수
디크립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신매매 등 혐의로 루마니아에서 체포된 전 킥복싱 선수 앤드류 테이트와 동생 트리스탄의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이 현지 경찰 당국에 압수 당했다. 앤드류 테이트 대변인에 따르면, 압수된 테이트 형제의 월렛에는 각각 5BTC, 16BTC가 들어있었으며, 그의 여자친구가 하드웨어 월렛에 보유 중인 암호화폐 규모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는 앞서 앤드류 테이트가 탈세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했다고 시인하는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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