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메트로가 최근 블록체인 기반 소셜 펀드레이징 플랫폼 이그니움(Ignium)을 400만 유로(약 430만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거래를 통해 이그니움 지분 71%를 취득한 코인메트로는 4월 말까지 나머지 지분을 인수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코인메트로 측은 "이그니움 인수를 통해 증권 시장 관련 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중소기업들이 NFT를 통해 커뮤니티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툴을 자체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