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털 CEO "암호화폐 시장, 이미 강세 사이클 진입"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을 쳤다"고 진단했다. 그는 "판테라는 10년 동안 비트코인 사이클을 겪어왔다. 이미 암호화폐는 저점을 찍었고 다음 강세장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렉 킹(Greg King) 오스프리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다졌으며, 현재 시장은 '월 오브 워리(wall of worry, 금융 시장이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상승하는 경향)'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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