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재무장관 "글로벌 차원의 암호화폐 규제 필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 재무장관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과 국제통화기금(IMF) 전무이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가 9일(현지시간) 회의를 통해 다자간 금융 기관 규제를 위해 글로벌 차원의 접근 방식 개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니르말라 시타라만은 "암호화폐 규제는 어느 한 국가가 단독으로 추진할 수 없다. 관련 글로벌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 집단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해당 회의를 통해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한 IMF 및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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