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아태 대표 "바이낸스 대차대조표 완전 감사 시간 걸려...회계 기준 부재"
레온 풍(Leon Foong) 바이낸스 아태지역 대표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의 목표는 우리의 대차대조표를 감사해줄 수 있는 회계사를 고용해 완전한 감사 작업을 완료하는 것이다. 하지만, 회계사들은 암호화폐에 대해 학습하는 과정에 있고,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이 없어 완전한 감사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기업을 감사하는 것은 전통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 온 회계사들의 전문 분야가 아니다. 그들이 암호화폐를 제대로 이해하기까진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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