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시계 위블로, 13종 시계 및 NFT 출시
포브스에 따르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가 유명 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와 협업, 13종의 시계 및 NF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1개의 시계 및 NFT 만이 공개된 상태로 나머지 12개 시계 모델은 3월 말, NFT는 4월 위블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계 가격은 5만 스위스프랑(약 6743만 원)이다. NFT의 경우, 지난해 4월 무라카미 타카시와 협력해 발행한 위블로 NFT 보유자만 구매할 수 있다. NFT 구매 후 1년 동안 오픈씨 플랫폼을 통해 거래 가능하다. 13종 시계 중 블랙 세라믹 레인보우 모델은 2024년 4월 구매가 가능하며, 12개의 NFT를 모두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만약 12개 NFT를 보유한 자가 없을 경우 해당 모델에 대한 자선경매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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