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디지털, 1월 687 BTC 채굴...1,500 BTC 현금화
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이 공식 채널을 통해 1월 687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약 45% 증가한 수치다. 또 마라톤은 1월 운영비 충당을 위해 약 1,500 BTC를 현금화, 월말 기준 총 11,418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마라톤은 "마라톤의 BTC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4분기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비트코인 생산량은 텍사스 소재 데이터 센터 킹마운틴의 기술적 문제 발생 및 유지보수 작업이 원인이었다. 1월 우리는 새로운 호스팅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이러한 문제를 개선했다. "고 설명했다. 마라톤은 또 1월 31일 기준 유동성 현금 1억 3,380만 달러, 유동성 비트코인 8,090 BTC를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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