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아담 백 CEO는 "블록스트림의 지난해 수익은 전년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2023년에도 시장이 강세장으로 전환됨에 따라 호스팅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첫 3주에만 비트코인 가격이 40% 상승했다"고 밝혔다. 블록스트림은 올해 기관 호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체 BTC 채굴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채굴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록스트림이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오픈형 전환사채(convertible note)를 발행했다며, 이를 BTC 채굴 시설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