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인아시아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의 말레이시아 지사가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루노 말레이 지사는 DCG 및 DCG의 자회사들과 완전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루노 말레이 플랫폼 내 사용자 자산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앞서 DCG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대출 자회사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은 FTX 여파로 미국서 챕터11 파산 신청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