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는 2023년 예산안에서 기존의 암호화폐 중과세 정책을 유지했다. 지난해 인도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대해 30%의 세금과 원천징수세 1%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후 인도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량은 급감했다. 현지 업계는 정부에 원천징수세를 최소 0.1%로 줄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어왔지만, 결국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