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3년 1월 최소 2900명의 직원이 14개 암호화페 기업에서 해고됐다. 비트코인이 한달 동안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 다수 기업은 재정 긴축에 나서고 있다는 진단이다. 가장 최근 정리해고를 단행한 회사는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 매트릭스포트(Matrixport), 제미니(Gemini) 등이다. 가장 큰 규모는 약 950명을 정리해고한 코인베이스로 나타났으며, 크립토닷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루노, 후오비 등 거래소도 각각 500명, 330명, 32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루노의 정리 해고는 DCG 계열사 중 최대 규모로, DCG 자체는 66명을 해고, 다른 자회사 제네시스와 HQ 디지털은 각각 63명, 26명을 해고했다.
기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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