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키 웹3 플랫폼 닷스우시(.SWOOSH)는 가상 운동화 디자인을 제공한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닷스우시 커뮤니티 멤버는 인스타그램 #YourForce1이라는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4명의 우승자는 각각 $5000를 받고 나이키 디자이너와 협력해 디지털 운동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4가지 디자인은 곧 출시될 첫 번째 시그니처 컬렉션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콘테스트는 오늘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나이키는 작년 11월 닷스우시 출범 전 디지털 패션 하우스 RTFKT를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