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한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3~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5~10만 달러라고 답한 응답자는 10.2%, 10만 달러 이상은 6.6%로 나타났다. 현 수준인 2만 달러 대가 올해 최고점일 것이라고 전망한 투자자는 17.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1월 17일~1월 19일 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