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랜섬웨어 해커 갈취액 $1600만...전년比 78% 감소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회사 크리스털 블록체인 데이터를 인용, 올해 랜섬웨어 사건에서 해커가 갈취한 암호화폐가 1600만달러 상당이었다고 전했다. 전년(7400만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그렇다고 해서 랜섬웨어 공격이 한풀 꺾였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지적이다. 크리스탈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총괄 닉 스마트는 "현재는 많은 회사가 해커에 지불한 금액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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