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빚 없고 별다른 대출도 없어"
더블록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CNBC에 출연해 "바이낸스는 누구에게도 빚을 진 적이 없으며 벤처 캐피털 투자도 없고 별다른 대출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금을 매우 간단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바이낸스 언(Earn)에 있는 고객 자금은 다른 마진 거래자들이 차용하는데 사용되며 때로는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소진되기도 한다. 하지만 해당 자금은 우리 플랫폼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우리는 마진을 적절히 통제하고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 업계는 다른 전통 비즈니스보다 투명하며 조만간 완벽한 신뢰성 표준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신뢰보다 검증이 더 중요한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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