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금융감독청 차기 청장 "고강도 암호화폐 규제 필요"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차기 청장 애슐리 앨더(Ashley Alder)가 의회 연설에서 "암호화폐 회사는 대규모 자금 세탁의 경로가 되고 있으며 (규제)를 의도적으로 회피한다"며 "고강도로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FT는 "앨더가 취임하면 암호화폐 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엘더는 내년 2월 정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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