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대변인 "SBF, 최대 115년 징역형 받을 수 있다"
CBS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 대변인 니콜라스 비아세(Nicholas Biase)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를 대상으로 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라 그가 수십년 최대 1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 남부지방검찰이 제출한 기소장에는 전신사기, 전신사기 공모, 증권사기, 증권사기 공모, 자금세탁 등 8건의 혐의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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