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검찰도 SBF 사기 혐의로 기소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 검찰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맨해튼 연방 법원 판사는 13일(현지시간) 기소장을 공개하고 "SBF가 고객 자금 유용, 사기 등 8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SBF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으며,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사기혐의로 SBF와 FTX 트레이딩, 알라메다 리서치에 소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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