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저스틴 선 1억 USDC 입금, 트론 기반 BUSD 확보 작업 추정"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TRX) 창시자가 1억 달러 상당의 USDC를 입금한 것은 트론 기반 BUSD 확보를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로스체인 작업으로 추정되지만, 이를 내가 직접 처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저스틴 선은 바이낸스에 1억 달러 상당의 USDC를 입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바이낸스 CEO는 급증한 USDC 출금 요청에 유동성이 일시 고갈됐다며 미국 뉴욕 은행의 업무 시간이 되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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