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로이터, 잘못된 기사로 우리 컴플라이언스 팀 공격”
로이터가 “미 검찰이 바이낸스와 자오창펑(CZ) CEO 등 경영진을 자금세탁 등 제재 위반 혐의로 기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바이낸스가 “로이터가 또 틀렸다. 로이터는 우리의 법 집행(컴플라이언스) 팀을 공격하고 있다. 이 팀은 암호화폐를 더욱 안전하도록 만들었으며, 우리는 이 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로이터에 보낸 성명서 전문과 함께 법 집행 팀에 대한 블로그 게시글도 공유했다. 해당 블로그 게시글에서 바이낸스는 “2021년 보안 및 조사 팀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 11월부터 4.7만건 법 집행 요청에 응답했다. 또한 여러 국가의 법 집행기관과 함께 70차례 이상 워크숍, 교육 세션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도 트위터를 통해 "퍼드(FUD)는 무시해도 좋다"고 트윗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