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출금 중단한 암호화폐 거래소 AEX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AEX는 7월부터 규제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일부 임원진이 강제처분을 받았다. 플랫폼 자산 일부도 압류된 상태이며, 단기간 내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고객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부터 AUSD/USDT 거래페어에서 AUSD를 바이백하는 방안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AEX는 지난 7월 “단기 유동성 문제로 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