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SBF 소환 계획 없다' 보도, 사실무근"
블록웍스에 따르면,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이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를 (강제)소환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한 CNBC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FTX 청문회에 SBF가 자발적으로 참석하지 않는다면 강제 소환도 중요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CNBC는 "맥신 워터스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이 '13일 열리는 FTX 관련 청문회에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CEO를 (강제)소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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