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뱅크, 암호화폐 관련 예치금 축소 방침...스테이블코인 퇴출 유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암호화폐 친화 은행 시그니처 뱅크가 기존 암호화폐 관련 예치금 100억 달러를 80억 달러 수준까지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는 "시그니처 뱅크는 총 예금 1030억 달러 가운데 약 23.5%가 암호화폐 관련 예치금인데, 이 비중을 15%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그니처 뱅크는 여러 암호화폐 중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을 퇴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2-12-0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9...투심 개선
- 2022-12-07
위메이드,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 2022-12-07
윌리 우 "FTX 사태로 암호화폐 후퇴?...전통금융, 지금이 진입 기회로 판단"
- 2022-12-07
외신 "美 상원의원, 새 암호화폐 규제 법안 마련중...감사 재무제표 제출 의무 부과 전망"
- 2022-12-07
워너뮤직, 폴리곤·LGND.io와 파트너십...토큰화 음악 플랫폼 내년 초 출시
- 2022-12-07
마라톤 디지털, 컴퓨트노스 운영보증금 $5000만 중 절반 이하만 회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