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가 더블록 팟캐스트 더 스쿱(The Scoop)과의 인터뷰에서 “존 레이(John Jay Ray III) FTX CEO와 그의 팀이 나와 소통하고 있지 않고 있다. 메시지에도 응답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존 레이가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FTX의 재정 리스크 관리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 이 부분에 이의를 제기한다. 재정적으로 관리가 허술하긴 했지만, 전혀 관리하지 않지는 않았다. FTX가 폰지 사기라는 점에는 동의할 수 없다. 파산 전에 나는 ‘진짜 비즈니스’를 해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