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셀프 커스터디 플랫폼 GK8 인수 경매에서 낙찰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 공동 회장 크리스 페라로는 작년에 셀시우스에 지불한 $1.15억보다 훨씬 적은 금액에 인수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