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가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에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를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저격했다. 루비니 교수는 "(자금세탁을 일삼는) CZ는 이 국가(UAE)에서 쫓겨나야 마땅하다. 그가 이곳에서 운영을 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SBF(샘 뱅크먼 프리드)보다 더 끔찍하게 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