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캐피털이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2024년 초부터 본격적인 강세 랠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판테라캐피털은 "비트코인은 평균적으로 반감기 477일 전 바닥을 찍고 반감기 전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반감기 이후 평균 488일동안 상승 랠리가 지속된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는 11월 30일 바닥을 찍을 것이며, 2024년초까지 상승 랠리가 시작되다가 반감기 이후 본격적인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다. 또 앞선 상승장에서의 BTC 가격 상승률을 대입하면, 이번 반감기 사이클에서 BTC는 14.9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