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FTX 붕괴는 시티즌 저널러즘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과 '시민기자'들의 활약이 빛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FTX의 유동성 위기 및 파산 신청 등 소식은 전통 미디어가 아닌 일반 트위터 사용자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