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 공식 트위터 계정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진행 중인 AMA에서 "트러스트월렛(TWT) 사용을 권장한 것은 해당 월렛이 '셀프 커스터디'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러스트월렛은 바이낸스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바이낸스 CEO의 트러스트월렛 사용 권유에 트러스트월렛의 거버넌스 토큰 TWT가 급등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WT는 현재 40.48% 오른 2.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