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인도네시아 핀테크 서밋에서 "암호화폐 산업은 더욱 공고해지기 위해 전 세계 규제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업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아직 구축 중인 단계에 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자오창펑 CEO가 "FTX의 연쇄 작용을 억제하기 위해 바이낸스는 산업 회복 기금을 구성, 유동성 위기에 처한 프로젝트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