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위원장 "미 CFTC 법안은 증권법 훼손...법안 통과시키지 말아야"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직접 규제토록 하는 디지털상품소비자보호법(DCCPA)은 현행 증권법을 훼손한다고 생각한다. 해당 법안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붕괴를 겪고 있는 일부 사람들(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 등으로 추정)에 의해 추진됐으며, 지나치게 가벼운 접근 방식 역시 문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회가 해당 법안을 살펴볼 때, 100조 달러 규모의 자본시장을 훼손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오랜 시간 쌓여온 자본시장 시스템을 훼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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